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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08:47
훌쩍훌쩍 여고생 고백 거절한 남교사의 최후
바로 성추행 무고 ON ㅋㅋㅋㅋ
여고 윤리교사 5년차 30대 남성 A씨는 윤리 과목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는 한 여학생의 지속적인 요청에 연락처를 넘겨 줌
남교사 A씨는 평소 재미있는 말투와 잘생긴 외모 등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음
그런데 연락처를 받은 여학생의 행동이 점점 이상해짐
처음에는 "어렸을 때 왕따를 당해서 친구 사귀기가 어렵다" 등등의 고민 상담을 요청해 와 교사 A씨는 윤리 과목에 나오는 구문 등을 이용해 여학생을 달래주었음
하지만 갈수록 "살고싶지 않다." "내가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나를 만나러 와 달라" 등의 사적인 만남을 요구해 옴
결국 교사 A씨는 고민 끝에
"요즘 너 상처도 많이 회복된 것 같은데 이제 친구들과 놀아봐라"
"선생님은 교사로써 너에게 잘 해준거지 학생과 사적인 만남을 가질수는 없다"
라며 여학생의 만남을 거절
그러자 여학생은 곧바로 남교사 A씨가 본인을 성추행 했다며 신고를 함
여학생의 주장은 계속 번복되기도 하고 말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일관되게 성추행을 주장했다" 라는 이유로 사실처럼 받아들여짐
남교사는 즉시 수업에서 배제당함..
근데 존나 다행히도 여학생이 주장한 성추행 사건 발생시간 당시 복도를 찍은 CCTV영상이 살아있었음 ㅋㅋㅋㅋㅋ
성추행 당했다더니 웃으면서 님교사 A씨에게 상담해줘서 고맙다고 고개 3번숙여 인사까지 한게 나옴 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 남교사에게 "나도 선생님같은 교사가 되고싶다"라는 손편지까지 보낸것이 밝혀짐
이렇게 사건이 해결된 줄 알았으나
교육청은 되려 남교사에게 이미 소문이 안좋게 퍼졌으니 그냥 조용히 전근을 갈 것을 요구함 ㅋㅋㅋㅋㅋ
학교측에서도 괜히 다시 학교로 돌아와 시끄럽게 만든다며 안도와줌
반면 무고로 남교사 찌른 여학생은 멀쩡히 학교 잘 다님 ㅋㅋㅋㅋ
남교사는 이 사건으로 건강도 나빠지고, 우울증까지 걸렸으며, 평생 꿈이었던 교사 생활에 공포감을 느끼게 되었고
어머니는 쓰러지신데다 약혼까지 한 여자친구와 파혼하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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