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디로 가는 게 가장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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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디로 가는 게 가장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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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best to go fro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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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ee topper we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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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데칼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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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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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건프라 완료, 눈에 보이는 너브 자국이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4th gunpla done, not proud of the visible nub m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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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키트를 커스터마이징할 때 토이 스토리에 나오는 시드처럼 느껴본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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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horribly guilty for snubbing non-mc suits for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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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글씨를 쓰기 전에 프라이밍을 하면 눈이 편해집니다.
Tip: prime your pieces before you scribe to make it easier o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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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온 파일럿이 폭파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것
Last thing Zeon pilots see before getting blown to 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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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스티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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