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홀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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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홀드왕

프로야구 역대 홀드왕


오늘은 역대 중간계투중... 각각 단일시즌 가장 많은홀드를 올려.. 팀의 허리를 책임졌던 노예들...{물론 노예라고 불리기에너무 이닝이 적은선수도있습니다만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네 일단 홀드부터 알아보져...

홀드란.... 팀이 점수가 앞서는상황에서.. 그 중간에 등판해 중간계투로 ... 팀이 이기고있을때 그 점수차를 지키고 계속 리드하게 하는것을 얘기하는건데.....

a) 자기편 팀이 3점 이하의 리드를 하고 있을 때 출장하여 최저 1회(回) 투구하였을 경우

(b) 루상의 주자 또는 상대하는 타자<타석의 타자> 또는 그 다음 타자<대기 타석의 타자>가 득점하면 동점이 되는 상황에서 출장하였을 경우

(c) 최저 3회(回) 이상 효과적인 투구를 하였을 경우

정확한 조건은 이겁니다...

3가지네요... 

뭐 사실 덧대어 말하자면.. 중간에 나와서 그냥... 3점 이하의 앞선상황에서 중간계투가 등판해서... 동점이나 역전만 허용안하게된다면 홀드를 받게되져...  이게 쉬운거 처럼 보입니다만.. 보통쉬운게아닙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나가는건 특히 부담스러울수밖에없져...

이런 부담감을 무릎쓰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 팀의 든든한 허리가 되어주었던 이들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아참... 홀드왕은 00년부터 제도가생겨났습니다..}

1. 최초의 홀드왕은 바로나! 현대의 허리를 책임졌다! 웅천사마 조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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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의 조웅천선수...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것지만 든든해보이네요.. 역시...]

 00년

 3.05

 8승

 6패

 8세이브

 16홀드

 초대 홀드왕

 홀드 타이틀이 처음 생겨났던... 00년... 시드니올림픽도 열렸고 우리나라도 야구 동메달을 땄고 별일 다있었지만...

 프로야구에서도... 일이 생겨났져... 공동 다승왕 트리오를 앞세워 순식간에 두번째 우승을 거머줬던 그포스... 승률도 굉장히 높았던 00년 당시의 현대는 막을 팀이없었져..{그때 한국시리즈에서뒷심을 보여주며 대등히맞섰던 두산이 두산팬으로서 정말 자랑스러울뿐입니다!} 그러나 현대가 우승하는데 큰공헌을 세운 선수는 선발투수와 짜임새있는 강력한 타선뿐만아니라.... 이 조웅천선수와 위재영선수가 각자 계투와 마무리를 맡아 선발진을 뒷받침했기에.... 00년 현대가 한국시리즈를 제패할수있었던거져 끝에는..

특히 조웅천선수는.. 팀의 중앙 허리를 튼실히 만들면서... 정확히뒷받침을 튼튼히 해주었져... 튼튼한 선발진을 겨우 버텼다고해도 조웅천선수가 나오는날도있져... 그의 성적은.. 정말 계투로서 정말 일품이였져..

94 3분의 1이닝을 뛰면서... 3,05의 안정적인 방어율과... 8승 6패 8세이브 16홀드를 기록...  정말 00년당시 계투로서 놀라운성적을 보여주었져... 홀드만 높은게아니라... 10승에 가까운 다승과.. 계투치곤 많은 세이브 기록을 세워.. 구원포인트를 많이 채웠습니다... 중간계투로서는 일품으로 기록될기록이네요... {현재 마구에선. 타고투저에 이런기록이 나온대도 불구.. 스페는 커녕 노멀로 분류하고있져...}어쨌든.. 범상치 않은 활약으로.. 현대의 우승을 견인했던 조웅천 선수에게 박수!...

그리고 00년만 활약을 보여주시지는않고... 03년에는 마무리로 30세이브를 올리며 구원왕에 당당히 오르고! 07년,08년에도 SK의 불펜을 맡아 한축을 담당하시는 선수로 자리잡아 멋지게 활약하셧습니다.. 대단하네요.. 여기까지

2. 두산의 허리를 맡고 우승에 일조한 두산의 좌완 스페셜볼러 차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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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다 아시겠지만.. 롯데,두산,한화시절의 차명주입니다.. 롯데시절에는 꽃피우지못했지만 두산에 오고서부터 중간계투로서 알차게 활약을하였고요... 비록 fa로 한화에가서,... 무너지고말았지만... 고교야구의 재능을 다 꽃피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두산와서는 중간계투로 이름을 제법알릴듯한 활약을 많이했습니다..}

 01년/02년/03년

 3.42/3.86/4.35

 6승/1승/1승

 2패/2패/1패

 1세이브

 18홀드/17홀드/16홀드

2.3.4대 홀드왕

 차명주 선수는 경남상고의 투수로서 고교야구에서 정상급....아니.. 고교야구 한때를 쥐락펴락했던.. 프로와서도 정말 유망주였져.... 경남상고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고교야구 최강..부산의 고교들을상대로 0점대 방어율을 기록..}

대단했져... 그리고... 마침 투수왕국을 개척하려 문동환,손민한등을 곧영입하고 차명주까지 영입 투수왕국을 꿈꾸고있었기때문에.. 돈을 왠만하면 안쓴다는 롯데 역시 차명주를 무려.. 5억이라는 계약금을 걸고 차명주를 입단 시킵니다..{당시 좌완특급으로 굉장히 주목을 많이받았던 투수져..} 그러나... 롯데의 선수생활은 좋지않았습니다.. 거의 얻어맞기 일쑤였고 성적도 결국 좋지않았기때문이져.. 결국 두산으로 쫓겨난 차명주는.. 첫해에는 별 역시 활약이없었지만.. 이듬해 01년부터 포텐셜을 터뜨립니다..{고교에 비하면 별거아니지만..}97 3분의 1이닝을 던지면서 3.42의 무난한 방어율... 그리고 6승 2패의 평범한 승률에... 18홀드씩이나 기록하며... 2대 홀드왕에 오르게되네요..{몇대 따지다보니.. 무슨왕조의 몇대몇대.. 이런식의 왕을 언급하는거같네요..} 이게 끝이아닙니다.. 이듬해인 02년에도..51이닝 3분의 1이닝 3.86의 방어율.. 1승 2패 17홀드를 기록...

이닝도 훨씬적어졌고 방어율도 다소 높아졌지만.. 홀드를 이번에도 굉장히 많이챙기며.. 중간계투로서 활약을 제대로 해주며 3대 홀드왕에 올랐고요... 그 이듬해는. 솔직히 31이닝에 4.35 너무 높은 방어율이었지만.. 16홀드를 올리며 역시 방어율은 좀높아도 홀드를 꾸준히 챙기며..4대 홀드왕에 오르며 두산의 허리를 책임지어졌습니다.. 비록 프로에서는 고교에비해.. 활약을 못했지만...

그래도 두산에와서 중간계투로서 확실히 활약을 해준 두산에 얼마안되는 특급좌완 차명주였다고봅니다..{두산아니 베어스 통틀어.. 제대로된 좌완이많이 있었던가요? 있어봤자... 윤석환?}{그리고영자는 당장 01년 차명주를 계투 스페로만들어주십시오.. }

 

3. 03년 차명주만 홀드왕은 아니여~ 공동 4대홀드왕! 이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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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년

 2,91

 2승

 1패

 2세

 16홀드

 4대 홀드왕

 한화에서 데뷔해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못한채... 현대로 팀을 옮긴 이상열은... 01년 현대에 왔던시절 2년후..

정말 달라진 투수를 보게되는데요... 58 3분의 2이닝을 던지면서 2.91의 괜찮은 방어율... 2승 1패 1세 16홀드를 기록하며... 차명주선수와함께 공동 4대 홀드왕으로 기록되게 되는데요... 문제는... 차명주의 이닝,방어율보다 훨씬 기록이좋다는겁니다.. 사실상 진정한 홀드왕은 차명주선수보다는 이상열선수겟져{두산팬으로서 슬픈현실...}{차명주선수가 못던졌다는게아닙니다... 단지 이상열선수가 차명주선수보다 잘던졌다는거 뿐이져..} 뒤를 이어 04년에도 20홀드를 기록... 홀드 2위를 기록하게됩니다..{맞나?} 이와 같은 활약으로 03현대는.. 탄탄한 선발진과함께 뒤에서 받쳐주는 조라이더와 이상열의 힘으로 두번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4. 임작가라 부르지마!! 나도 한때는! 왕년에 5대 홀드왕이었어! 임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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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잘안나왔네요... 어쨌든 08년 임경완의 투구 모습입니다..}

 04년 

 3.16

 4승 

 6패 

 5세이브

 22홀드

 5대 홀드왕

 작년까지 임작가라고 불릴정도로.. 롯데 마운드와 사직 그라운드에.... 굉장한 열기속에 갑자기 얼음같이 차가운 불을 질르는

한마디로.. 블론의 극치를 보여주셧던 안타까웠던 임경완선수..{올해는 현재 무난하게 잘던진다고 하더군요.. 롯데의 불펜문제 해결에 힘입어서요... 그러나 반대로 선발이 무너져 주신다는...}그러나.. 04년만큼은... 임작가가 아니고.. 홀로 외로이 호투를 하던 임경완이 보일겁니다... 04년 임경완선수는 계투로서 105 3분의 1이닝이라는 100이닝이 넘는 계투치곤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도 3,16의 방어율을 마크해내고.. 4승 6패 5세이브 22홀드를 기록... 최초로 10대에 머물던홀드를 깨버리며 당당히 5대 홀드왕에 오르며 중간계투로서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뭐 안타깝게도 팀은꼴찌에 머물렀지만요... 계투와 마무리는 노장진선수와 임경완선수가 거의다 활약하며... 거의 선발진이 다무너졌고 타선도 볼게없엇던 롯데자이언츠였지만..

임경완선수의 그때의 활약은 굉장히  값진기록이엇습니다.. 그리고 09년 요즘 04년의 임경완이 돌아왔다고하던데... 앞으로도 롯데의 든든한 허리가 되주시길바랍니다..

5.밸런야구? 노우! 지키는 두산야구의 핵심이 된 이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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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투구하던 사진인데.. 군복무뒤에 화려한 컴백을 한 완벽한 시즌이었습니다 이재우선수에게는..

 05년

 1.72

 7승 

 5패

 1세이브

 28홀드

 6대 홀드왕

 이재우선수는 휘문고와 탐라대를 졸업하고 01년 두산베어스에 입단했습니다.. 그러나 그후 3년간 제활약을 보이지는 못했습니다만은.. 03년과 04년에 승수와 홀드숫자를 조금씩 높여가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05년.. 드디어 포텐셜을 터뜨렸습니다... 그는.. 100이닝에 가까운 99 3분의 2이닝을 던지면서 계투로서도 기록하기 힘든...{위재영,김현욱, 권오준,더길게보면 정우람?}밖에는 떠오르지않네요또 누가있었지...}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7승 5패 1세이브 28홀드를 기록!전년도 홀드왕 임경완선수의 최다 홀드숫자를 바로 연장시켜논 선수가 바로 이재우선수입니다..1점대 방어율에 20홀드가 훌쩍넘는 홀드숫자.. 이런 이재우의 활약과 철벽 클로저 정재훈의 활약으로..{선발진도 굉장히 강했기때문에... 호성적을 내줄수있었져..}

두산은 한국시리즈까지 진출.. 삼성에게 아쉽게 전패를 하게되지만 준우승을 하게됩니다.. 이재우선수가 한마디로 선발진에 이어 에이스 역할을 해준거져... {두산팬으로서도 흐뭇합니다...} 차명주선수이후 2년만에 두산출신의 선수가 홀드왕을 챙겼다는것도 왠지 두산팬으로서는 흐뭇하네요.. 이뿐만아니라 08년에도 87 3분의 2이닝을 던졌고{군복무에서 돌아와서 화려한 컴백이져..}또다시 1점대방어율을 세우면서 11승 3패 2세 17홀드{홀드 2위입니다..}계투 10승에 15홀드 이상을 하게되니...

뭐 두산의 포스트진출행을 모두 이끈 에이스는 이재우를 빼놓곤 말할수없다고보면되겠져? 올해도 잘던지고있다고하니 올해도 꾸준한 모습 보여주세요!{p.s 08년 호성적으로 wbc 국가대표로 발탁.. 그러나 컨디션 난조 및 외국에 적응 못함등으로인해 좋은성적을 거두지못함..}{아그리고 두산은 타자들이 아예못치는건 아니었으나 파괴력이 난조를 보였으므로 거의 투수력으로 포스트진출을 햇다고보면됩니다 물론 이재우선수도 포함되고요..}

6. 삼성의 지키는야구!! 내손안에 있었소이다! 권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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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의 힘찬 투구모습이네요.... 삼성팬들은 아마.. 3-4년전까지만해도,... 권오준을 중심으로한 지키는야구에.. 많이 감탄하셧을겁니다..뭐물론 지금도 권혁,안지만,정현욱등이 펼치는 지키는야구가있지만..}

 06년 

 1,69

 9승 

 1패

 2세이브

 32홀드

 7대 홀드왕

 권오준선수는 계약금 2억이넘는 그런 계약금씩이나 받고 삼성에 03년에 입단합니다 그만큼... 유망주엿다는 소리겠져..

그리고 04년 선발로서 150이닝이 넘게뛰면서 3점대의 안정적인 방어율과 11승 5패 2세이브 7홀드 등으로 정말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05년에도 63이닝을 뛰며 마무리를 전담하여 2점대 방어율에 17세이브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삼성이 호성적을 낼수있게 동조했져.. 그리고 06년... 그의 전성기가 오는데..

80이닝을 던지면서.. 앞에 이재우선수와 마찬가지로 1점대 방어율,.. 그러면서도 승률은 더높은 9승 1패..{선발로 봐도 괜찮은기록인데.. 계투로 했다면.. ㅎㄷㄷ..}2세이브에.. 32홀드를 기록하게되므로서... 이재우선수에이어 홀드숫자를 늘리면서 대한민국 프로야구 홀드왕 생긴이래 현재 최초로 권오준선수가 홀드 신기록을 가진 인물로 지금도 분류가되고있져..

어쨌든 32홀드를 기록.. 압도적인 홀드 수치로 7대 홀드왕에 오르는데요.... 한때 김현욱을 넘는것이 아니냐 라는 설까지 나돌정도로 대단했져... 지금은재활군에있는지 얼굴도 보이지못하고있지만 하루빨리 던질수있는날을 기다립니다..

7. 엘지의 불펜은 내가 맡는다!! 깜짝스타 류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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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역투하는 류택현선수의 사진입니다.. 류택현선수는 07년 엘지에 없어서는 안되는 엘지의 단비같은 존재엿져}{선발진,계투진 어느하나 잘된게없는 엘지..{우규민,박명환제외}}

 07년

 2,70

 0승

 3패

 0세이브

 23홀드

 8대 홀드왕

 94년 오비베어스에 입단한 류택현은... 계약금은 4천만으로 적었고 평범했지만 좌완이라는 이유로 팀의 기대를 꽤나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팀의 기대에 못미치게.. 오비와의 프로 5년 통산 6패 2세이브라는 어이없고 초라한성적을 남기며 결국 김상호와 트레이드되어 엘지로 99년에 오게됬습니다.. 엘지로 오게된후 02년부터 10홀드 넘게 세우며 점점 무난하게 잘하고있돈 류택현선수,... 07년에와서 그꽃을 완전히 활짝피우는데요... 40이닝을 던지면서 2,70의 방어율,... 23홀드를 기록...

적은 이닝에 많은 홀드를 기록하여 팀의 계투에서 없어서는 안될 단비로 급부상했죠... 전에 따라다녔던좌완 원포인트 릴리프라는 사소한 역할에서.. 좌완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리게된것도 이때였습니다... 사실 07년 시즌전에 그누가 류택현이... 이렇게 좌완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릴정도로 20홀드를 넘기면서 단비로 부상할줄 알았겠습니까.... 말그대로 고참으로서의 깜짝스타로 군림하게된겁니다!! 비록 08년엔 다시 안좋은 성적을 거두며 아쉬움을 남게했지만.. 이번 09년 괜찮다고봅니다.. 현재 2홀드를 벌써 올리긴했으니 위기마다 엘지의 위기를 잘끊어주며 많은 활약 보여줄거라고 믿고있습니다..

8. 스크의 불펜의 중심! 꽃사슴 정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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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 정우람선수의 모습인데... 입이 썩소군요...}

08년

 2.09

 9승 

 2패

 5세

 25홀드

 9대 홀드왕

 꽃 사슴 정우람 선수.. 04년 신인치곤 많은 계약금{8000만원}을 내고 04년 스크에 입단하게되고요..프로 2년차 05년엔`42이닝 1점대 방어율과 13홀드{42 3분의 2이닝}를 보여주며 가능성을 열어가는데요..그후로 방어율은 좋지못했지만 두자릿수홀드를 꾸준히 채워가며 팀내 불펜을 언제나 담당했었던 정우람은 08년.. 그동안 아쉬웟던 성적을 전부다 만회하는 성적을 거두게되는데...

77 3분의2이닝을 던지면서... 2,09의 방어율.. 9승 2패 5세이브 25홀드를 기록.. 승률면에서도 굉장히 좋고.. 홀드숫자도 25나되니 9대 홀드왕이 되는건 당연하겟져... 09년에도 패를 하나 떠안고는있는데.. 현재 괜찮은 활약을 하고있다고하니까.. 다음해에도 좋은성적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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